메뉴 건너뛰기

XEDITION

MaraSong :: 잡다한 이야기 Scrawl

책과 글 Books & Writing
2021.04.03 23:18

[먼 항해를 앞두고] 김선현 - 그림의 힘

조회 수 33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먼 항해를 앞두고] 김선현 - 그림의 힘

 

 

 

[먼 항해를 앞두고] 김선현 - 그림의 힘

 

 

이만큼 큰 배가 아무 일을 안 하면
대체 하루에 얼마를 손해 보는 거냐고
계산기를 두들기는 사람이 있을는지요.

하지만 배라고
아무 때나 전진할 수는 없습니다.

비바람이 치거나
풍랑이 일대 멈춰야 하는 것처럼
더 먼 항해를 앞두고
쉬면서 장비를 가다듬는 것처럼
사람에게도 한번씩
숨 고를 시간이 필요합니다.

ⓒ 김선현, 그림의 힘.
8.0 에이트 출판.

 

[먼 항해를 앞두고] 김선현 - 그림의 힘

 

 



출처: https://marasong.tistory.com/806 [달려라 MaraSong]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1 책과 글 Books & Writing [기억의 은신처] 유림 - 아날로그를 그리다 (에필로그) MaraSong 2022.01.11 30
50 책과 글 Books & Writing [노을바라기] 정여울 - 1일 1페이지, 세상에서 가장 짧은 심리수업 365 MaraSong 2022.01.06 31
49 책과 글 Books & Writing [비가 온 뒤] 윤소희 - 여백을 채우는 사랑 MaraSong 2022.01.10 31
48 책과 글 Books & Writing [어느 순간] 박근호 - 당신이라는 자랑 MaraSong 2022.01.11 32
47 책과 글 Books & Writing [누구 하나 곁에 없어도] 윤소희 - 여백을 채우는 사랑 MaraSong 2021.12.27 44
46 책과 글 Books & Writing [술과 약, 약주] 유림 - 아날로그를 그리다 MaraSong 2022.02.02 54
45 책과 글 Books & Writing [여행에서 원하는 건] 윤소희 - 여백을 채우는 사랑 MaraSong 2022.02.02 63
44 책과 글 Books & Writing [초록색은 평화로움] 김선현 - 자기 치유 그림 선물 MaraSong 2022.02.02 65
43 책과 글 Books & Writing [드라마가 주는 위로] 박근호 - 당신이라는 자랑 MaraSong 2022.02.02 68
42 책과 글 Books & Writing [의식의 씨앗] 정여울 - 1일 1페이지, 세상에서 가장 짧은 심리 수업 365 MaraSong 2022.02.02 68
41 책과 글 Books & Writing [침묵의 소리] 윤소희 - 여백을 채우는 사랑 MaraSong 2022.02.02 73
40 책과 글 Books & Writing [삼킬 수 없는 것들] 유림 - 아날로그를 그리다 MaraSong 2022.02.02 77
39 책과 글 Books & Writing [고통을 딛고] 정여울 - 1일 1페이지, 세상에서 가장 짧은 심리 수업 365 MaraSong 2022.02.02 85
38 책과 글 Books & Writing [예술의 힘] 김선현 - 자기 치유 그림 선물 MaraSong 2022.02.05 98
37 책과 글 Books & Writing [빈틈의 쓸모] 윤소희 - 여백을 채우는 사랑 MaraSong 2021.12.25 144
36 책과 글 Books & Writing [면접] 박근호 - 당신이라는 자랑 MaraSong 2021.12.23 247
35 책과 글 Books & Writing [어차피 들여야 할 시간이라면] 이명혜 - 17년째 버티고 있는 중입니다 MaraSong 2021.02.06 267
34 책과 글 Books & Writing [일이라는 건] 박근호 - 당신이라는 자랑 MaraSong 2021.12.21 269
33 책과 글 Books & Writing [믿음을 주는 말] 이선형 - 엄마, 이렇게 말해줘서 고마워요 MaraSong 2021.03.06 271
32 책과 글 Books & Writing [긴 배웅 인사] 양주연 - 네가 거기 그대로 있어준다면 MaraSong 2021.02.11 281
Board Pagination Prev 1 2 ... 3 Next
/ 3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