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이 세건 약하건,
부자건 가난하건,
아무도 예외가 되지 못하는 이 근본적인 순환을
우리는 자주 외면하고 부정하려 합니다.
그것이 가능하긴 할까요.
또 과연 지금도 손가락 사이로 흘러가는
나의 시간에 충실한 일일까요.
한번 생각해볼 일입니다.
늙는다는 것에 대하여.
주세페 아르침볼도 - 봄 여름 가을 겨울.
ⓒ 김선현 - 그림의 힘.
8.o Eight Po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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