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하여
내가 점점 더 나다워지기를,
내가 다만 꾸밈없는 나임으로써
최고의 자유를 얻기를 꿈꾼다.
나는 나인 채로,
당신은 당신인 채로,
아무것도 바꾸거나 덧칠할 필요 없이,
있는 그대로,
존재 그 자체로
반짝 반짝 빛날 수 있기를.
ⓒ 정여울 - 나를 돌보지 않는 나에게.
김영사.
책과 글 Books & Writing
2021.12.21 00:30
[나는 나인채로] 정여울 - 나를 돌보지 않는 나에게
조회 수 324 추천 수 0 댓글 0
Who's MaraSong
-
[모두 다 마음먹기 나름] - 김영하, 여행의 이유.
-
[고독을 좋아하는 인간은 없다] 무라카미 하루키, 상실의 시대
-
[누군가에게 준 것이 돌고 돌아] 김영하, 여행의 이유
-
[따뜻한 미래를 꿈꾸며] 김선현 - 그림의 힘
-
[행복은 빈도다] 박근호 - 당신이라는 자랑
-
[감동을 주는 그림이란] 석정현 - 썰화집
-
[give ~ a heads-up] 아우레오 배 - 영어책
-
[산책과 명상의 힘] 정여울 - 나를 돌보지 않는 나에게
-
[give way] 아우레오 배 - 영어책
-
[하면 된다] 석정현 - 썰화집
-
[선택의 힘] 강은영 - 당신의 뇌를 바꿔드립니다
-
[말의 힘] 아우레오 배 - 영어책
-
[인간의 무의식 속 무한한 잠재력] 정여울 - 나를 돌보지 않는 나에게
-
[사과를 한다는 것] 정여울 - 나를 돌보지 않는 나에게
-
[운동의 힘] 이명혜 - 17년째 버티고 있는 중입니다
-
[가슴속에 남는 건] 윤소희 - 여백을 채우는 사랑
-
[늙는다는 것] 김선현 - 그림의 힘
-
[퍼즐 게임] 석정현 - 썰화집
-
[감사함을 전할 때는] 이선형 - 엄마, 이렇게 말해줘서 고마워요
-
[나는 나인채로] 정여울 - 나를 돌보지 않는 나에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