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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aSong :: 잡다한 이야기 Scraw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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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앞에 앉아 있는 직원은 

누군가의 소중한 가족입니다.

 

이날 이후 내 눈에는 변화가 일어났다.

얼굴만 봐도 화가 나던 직장 상사들이 

처음으로 누군가의 가족으로 보이기 시작한 것이다.

 

그랬다. 나는 그 전까지 단 한번도 그들을 

누군가의 부모나 자식이라고 생각해 본 적이 없었다.

그렇게 눈이 바뀌고 생각이 바뀌니

더는 그들이 밉게만 보이지 않았다.

정말 신기했다.

 

우리는 모두가 소중한 자식이자 부모다.

우리는 모두 존중받아 마땅한 사람이다.

 

ⓒ 이명혜, 17년째 버티고 있는 중입니다.

사이다 출판.

 

 

 

 

https://ranicafe.blogspot.com/2021/02/17_1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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