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MaraSong :: 잡다한 이야기 Scrawl

조회 수 38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거리를 존중할 때] 정여울 - 나를 돌보지 않는 나에게

 


당신과 나 사이에는
그 어떤 노력으로도 건널 수 없는
간극이 존재한다는 것을 깨닫는 건,
결코 사랑의 포기가 아니다.

그와의 거리감을 존중하는 건
사랑하는 사람에게도
'내가 어떻게 할 수 없는 부분'이
있다는 것을 받아들이는 성숙한 내적 자각이다.

거리를 존중할 때
더 크고 깊은 사랑이 시작된다.

ⓒ 정여울 , 나를 돌보지 않는 나에게
김영사
 

 

[거리를 존중할 때] 정여울 - 나를 돌보지 않는 나에게



출처: https://marasong.tistory.com/795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6 책과 글 Books & Writing [give way] 아우레오 배 - 영어책 MaraSong 2021.05.05 536
95 책과 글 Books & Writing [give ~ a heads-up] 아우레오 배 - 영어책 MaraSong 2021.05.06 561
94 책과 글 Books & Writing [go against using plastic] AureoBae - The Book of English MaraSong 2021.03.11 357
93 책과 글 Books & Writing [Good Heart] 아우레오 배 - 영어책 MaraSong 2021.05.01 300
92 책과 글 Books & Writing [가슴속에 남는 건] 윤소희 - 여백을 채우는 사랑 MaraSong 2021.12.21 336
91 책과 글 Books & Writing [가장 공들인 일은] 유림 - 아날로그를 그리다 MaraSong 2022.02.02 63
90 책과 글 Books & Writing [감동을 주는 그림이란] 석정현 - 썰화집 MaraSong 2021.05.01 590
89 책과 글 Books & Writing [감사할 일이 늘어가는 것] 정여울 - 나를 돌보지 않는 나에게 MaraSong 2022.01.09 32
88 책과 글 Books & Writing [감사함을 전할 때는] 이선형 - 엄마, 이렇게 말해줘서 고마워요 MaraSong 2021.04.03 325
» 책과 글 Books & Writing [거리를 존중할 때] 정여울 - 나를 돌보지 않는 나에게 MaraSong 2021.03.11 384
86 책과 글 Books & Writing [계절마다 누군가를] 윤소희 - 여백을 채우는 사랑 MaraSong 2022.01.09 28
85 책과 글 Books & Writing [고독을 좋아하는 인간은 없다] 무라카미 하루키, 상실의 시대 MaraSong 2020.04.27 815
84 책과 글 Books & Writing [고통을 딛고] 정여울 - 1일 1페이지, 세상에서 가장 짧은 심리 수업 365 MaraSong 2022.02.02 71
83 책과 글 Books & Writing [글을 쓴다는 것은] 정여울 - 1일 1페이지, 세상에서 가장 짧은 심리 수업 365 MaraSong 2021.12.25 112
82 책과 글 Books & Writing [기억의 은신처] 유림 - 아날로그를 그리다 (에필로그) MaraSong 2022.01.11 30
81 책과 글 Books & Writing [긴 배웅 인사] 양주연 - 네가 거기 그대로 있어준다면 MaraSong 2021.02.11 279
80 책과 글 Books & Writing [꿈은 꾸는 사람과 함께] 박정은 - 뜻밖의 위로 MaraSong 2021.04.10 285
79 책과 글 Books & Writing [꿈을 이루기 위해] 정여울 - 나를 돌보지 않는 나에게 MaraSong 2022.01.11 34
78 책과 글 Books & Writing [끝이 곧 시작] 윤소희 - 여백을 채우는 사랑 MaraSong 2022.02.02 65
77 책과 글 Books & Writing [나는 나인채로] 정여울 - 나를 돌보지 않는 나에게 MaraSong 2021.12.21 324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 5 Next
/ 5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