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MaraSong :: 잡다한 이야기 Scrawl

책과 글 Books & Writing
2021.02.13 14:01

[상처를 확인하는 일] 정한경 - 안녕, 소중한 사람

조회 수 31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그러나 이것 하나만 기억하세요.

어릴 적 우리가 넘어졌을 때

가장 먼저 했던 것은

상처를 확인하는 일이었다는 것을 말이에요.

 

당신의 상처를 확인하지도 않은 채

다른 사람에게 뒤처지지 않기 위해

무리하게 달려가거나.

타인의 시선 때문에 자신의 상처를

가볍게 여기지 않았으면 합니다.

 

당신의 상처를 확인하고,

충분한 시간을 가지세요.

 

다른 사람의 시선 때문에

자신의 아픔을 간과하지 마세요.

 

ⓒ정한경안녕, 소중한 사람.

북로망스.

 

 

 

 

https://ranicafe.blogspot.com/2021/02/blog-post_11.html

 

 

?

  1. [물방울처럼] 김선현 - 자기 치유 그림 선물

  2. [계절마다 누군가를] 윤소희 - 여백을 채우는 사랑

  3. [아버지의 목마] 유림 - 아날로그를 그리다

  4. [노을바라기] 정여울 - 1일 1페이지, 세상에서 가장 짧은 심리수업 365

  5. [비가 온 뒤] 윤소희 - 여백을 채우는 사랑

  6. [기억의 은신처] 유림 - 아날로그를 그리다 (에필로그)

  7. [마음을 보여주는 일은] 박근호 - 당신이라는 자랑

  8. [서로 다름을 인정하는 것] 박근호 - 당신이라는 자랑

  9. [여행이란] 백영옥 - 빨강머리 앤이 하는 말

  10. [진정한 스승] 정여울 - 나를 돌보지 않는 나에게

  11. [감사할 일이 늘어가는 것] 정여울 - 나를 돌보지 않는 나에게

  12. [어느 순간] 박근호 - 당신이라는 자랑

  13. [꿈을 이루기 위해] 정여울 - 나를 돌보지 않는 나에게

  14. [보호막 같은 구조] 김선현 - 자기 치유 그림 선물

  15. [나무의 가치] 윤소희 - 여백을 채우는 사랑

  16. [누구 하나 곁에 없어도] 윤소희 - 여백을 채우는 사랑

  17. [술과 약, 약주] 유림 - 아날로그를 그리다

  18. [여행에서 원하는 건] 윤소희 - 여백을 채우는 사랑

  19. [가장 공들인 일은] 유림 - 아날로그를 그리다

  20. [온화하고 평화로운 그림] 김선현 - 자기 치유 그림 선물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 9 Next
/ 9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