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일상 속에서
조금이나마 숨을 돌릴 수 있는 점심시간.
어느새 옆에 다가온 작은 친구에게
식사의 일부를 나누어 준다.
시원한 그늘에 앉아
머리위에서 흔들리는 나뭇잎을 바라본다.
시간에 쫓겨 허겁지겁 하지 않고
천천히 밥을 먹고 있으니
마음에도 여유가 생겨,
바람이 지나가는 것이 눈에 보이는 것 같다.
ⓒ 박정은 - 뜻밖의 위로.
이봄
출처: https://marasong.tistory.com/824 [달려라 MaraSong]
[위대한 존재가 될 수 있다] 정여울 - 나를 돌보지 않는 나에게
[온전히 사랑하라] 김선중 - 아이
[어차피 들여야 할 시간이라면] 이명혜 - 17년째 버티고 있는 중입니다
[작은 온기를 가진 사람] 정한경 - 안녕, 소중한 사람
[눈길을 붙잡는 곳] 김나영 - 네가 거기 그대로 있어준다면
[당신의 빛나는 모습] 정한경 - 안녕, 소중한 사람
[일이라는 건] 박근호 - 당신이라는 자랑
[제대로 시작했어] 아우레오 배 - 영어책
[자신만의 소중한 것] 정한경 - 안녕, 소중한 사람
[믿음을 주는 말] 이선형 - 엄마, 이렇게 말해줘서 고마워요
[삶의 행복과 가치] 박성혜 - 네가 거기 그대로 있어준다면
[생각하고 싶을 때] 김소희 - 생각소스
[일상 속 특별함] 박정은 - 뜻밖의 위로
[변화의 물결은] 정한경 - 안녕, 소중한 사람
[진짜 하고 싶은걸 해] 아우레오 배 - 영어책
[긴 배웅 인사] 양주연 - 네가 거기 그대로 있어준다면
[우리는 모두 소중한 존재] 이명혜 - 17년째 버티고 있는 중입니다.
[식사 나눔] 박정은 - 뜻밖의 위로
[왜 그 일을 하는가] 에리카 라인 - 나는 인생에서 중요한 것만 남기기로 했다
[배우고 또 배워야] 아우레오 배, 영어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