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MaraSong :: 잡다한 이야기 Scrawl

조회 수 31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아이들은 다양한 경험을 하며 

자신만의 시계를 만들어 가는 중이다.

물론 너무 느리거나 빠르게 돌아가는 경우에는 

부모가 시간을 관리하고 조절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이 필요하다.

 

하지만 엄마들은 그것을 알려주려고 하기보다는

자신의 시계에 맞춰 아이를 움직이게 

하려고 재촉한다.

그런 엄마의 말이 아이의 마음을 

더욱 불안하고 예민하게 만들고 만다.

 

아이들의 행동이 느린 것은 당연하다.

그러기에 엄마가 예상하는 시간보다 

더 많은 시간을 확보해서 

아이에게 행동할 수 있도록 배려해야 한다.

 

ⓒ 이선형 - 엄마, 이렇게 말해줘서 고마워요.

미래와 사람 출판.

 

 

아이와 엄마와의 관계 뿐만이 아니라 

나와 나 아닌 다른 사람과의 모든 관계에 해당되는거 같아서

여러번 읽게 되는 글입니다.

 

 

 

 

 

출처 : https://ranicafe.blogspot.com/2021/02/blog-post_16.html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52 책과 글 Books & Writing [빈틈의 쓸모] 윤소희 - 여백을 채우는 사랑 MaraSong 2021.12.25 141
151 책과 글 Books & Writing [추천] 생활밀착형 밀라노 적응기 - 뉴스레터 MaraSong 2021.11.12 226
150 책과 글 Books & Writing [면접] 박근호 - 당신이라는 자랑 MaraSong 2021.12.23 247
149 책과 글 Books & Writing [위대한 존재가 될 수 있다] 정여울 - 나를 돌보지 않는 나에게 MaraSong 2021.05.01 260
148 책과 글 Books & Writing [온전히 사랑하라] 김선중 - 아이 MaraSong 2021.04.10 262
147 책과 글 Books & Writing [어차피 들여야 할 시간이라면] 이명혜 - 17년째 버티고 있는 중입니다 MaraSong 2021.02.06 264
146 책과 글 Books & Writing [작은 온기를 가진 사람] 정한경 - 안녕, 소중한 사람 MaraSong 2021.03.04 264
145 책과 글 Books & Writing [눈길을 붙잡는 곳] 김나영 - 네가 거기 그대로 있어준다면 MaraSong 2021.02.04 266
144 책과 글 Books & Writing [제대로 시작했어] 아우레오 배 - 영어책 MaraSong 2021.03.03 268
143 책과 글 Books & Writing [당신의 빛나는 모습] 정한경 - 안녕, 소중한 사람 MaraSong 2021.05.01 268
142 책과 글 Books & Writing [일이라는 건] 박근호 - 당신이라는 자랑 MaraSong 2021.12.21 268
141 책과 글 Books & Writing [자신만의 소중한 것] 정한경 - 안녕, 소중한 사람 MaraSong 2021.02.28 270
140 책과 글 Books & Writing [믿음을 주는 말] 이선형 - 엄마, 이렇게 말해줘서 고마워요 MaraSong 2021.03.06 270
139 책과 글 Books & Writing [삶의 행복과 가치] 박성혜 - 네가 거기 그대로 있어준다면 MaraSong 2021.02.28 272
138 책과 글 Books & Writing [생각하고 싶을 때] 김소희 - 생각소스 MaraSong 2021.02.18 273
137 책과 글 Books & Writing [일상 속 특별함] 박정은 - 뜻밖의 위로 MaraSong 2021.03.06 276
136 책과 글 Books & Writing [변화의 물결은] 정한경 - 안녕, 소중한 사람 MaraSong 2021.02.12 277
135 책과 글 Books & Writing [진짜 하고 싶은걸 해] 아우레오 배 - 영어책 MaraSong 2021.05.01 278
134 책과 글 Books & Writing [긴 배웅 인사] 양주연 - 네가 거기 그대로 있어준다면 MaraSong 2021.02.11 279
133 책과 글 Books & Writing [우리는 모두 소중한 존재] 이명혜 - 17년째 버티고 있는 중입니다. MaraSong 2021.02.14 280
Board Pagination Prev 1 ... 2 3 4 5 6 7 8 9 ... 10 Next
/ 1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