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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aSong :: 잡다한 이야기 Scraw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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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무언가에 열중하고 있을 때 

지저분해진다고 혼내지 않을게.

빨리 하라고 재촉하지도 않을게.

쓸데없이 그런 걸 왜 하고 있냐고 

다그치지 않고 기다려 줄게.

삐뚤빼뚤 돌아가도 반듯해야 한다고 재지 않고 

손이 더러워지거나 다치면 

깨끗이 씻어주고 반창고를 붙여줄게.

 

그러니 너 하고 싶은 거 즐겁게 열심히 하렴.

엄마 아빠는 그저 네 옆에서 응원하며 지켜봐 줄게.

 

ⓒ 이선형 - 엄마, 이렇게 말해줘서 고마워요.

미래와 사람 출판.

 

 

 

 

 

 

저도 그렇게 켰을텐데요.

 

어떻게 컸는지 자주 까먹습니다.

 

출처 : https://ranicafe.blogspot.com/2021/02/blog-post_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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