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을 잘 보면,
무엇 하나 주인공이라고 할 만한 것이 없습니다.
애써 어떤 의미를 찾아내지 않아도
그저 좋다 하며 볼 수 있는 그림입니다.
예민한 의식과 긴장을 내려놓도록 유도합니다.
마치 답답한 단추를 전부 끌러놓은 것처럼
무장해제 시키는 것이죠.
꿈에서 본 듯 몽환에 잠기고 편안함을
제공하는 이유는 그 때문입니다.
장 프랑수아 밀레, 봄 spring
ⓒ 김선현 - 그림의 힘
8.0 Eight Point
출처: https://marasong.tistory.com/852?category=480789 [달려라 MaraSong]
[Good Heart] 아우레오 배 - 영어책
[거리를 존중할 때] 정여울 - 나를 돌보지 않는 나에게
[고독을 사들이고 싶을 때] - 오수영, 날마다 작별하는.
[나는 나인 채로, 당신은 당신인 채로] 정여울 - 나를 돌보지 않는 나에게
[따뜻한 미래를 꿈꾸며] 김선현 - 그림의 힘
[마음 속 창조의 힘] 김선중 - 아이
[마음을 보여주는 일은] 박근호 - 당신이라는 자랑
[마음을 치유하는 과정] 김선현 - 그림의 힘
[모두 다 마음먹기 나름] - 김영하, 여행의 이유.
[몽환에 잠긴 편안함] 김선현 - 그림의 힘
[물방울처럼] 김선현 - 자기 치유 그림 선물
[미안하다는 말은 아무리 늦게 도착해도] 정여울 - 나를 돌보지 않는 나에게
[보호막 같은 구조] 김선현 - 자기 치유 그림 선물
[사과를 한다는 것] 정여울 - 나를 돌보지 않는 나에게
[산책과 명상의 힘] 정여울 - 나를 돌보지 않는 나에게
[삶은 새로운 풍경을 맞이하는 일] 김은주 - 누구에게나 오늘은 처음이니까
[생에 한 번뿐인] 정여울 - 나를 돌보지 않는 나에게
[승화의 과정] 정여울 - 나를 돌보지 않는 나에게
[식사 나눔] 박정은 - 뜻밖의 위로
[심리학을 공부한다는 것은] 정여울 - 나를 돌보지 않는 나에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