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관처럼 마시게 된 커피나
약처럼 복용하게 된 술은
어릴 적 몰래 맛보았던 것과는 달랐다.
그날의 날씨, 기분, 함께 하는 사람 등
여러 상황에 따라 맛이 변했다.
그 맛에 길들여진 나는 과연 어른이 된 걸까.
어쩌면 그때나 지금이나
그저 어른인 적 흉내 내는 중일지도 모른다.
ⓒ 유림 - 아날로그를 그리다.
행복우물.
알라딘 :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240593969
예스24 : http://www.yes24.com/Product/Goods/90309168
교보문고 : 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ejkGb=KOR&mallGb=KOR&barcode=9788993525793&orderClick=LAG&Kc=
[삶의 원리] 미치 호로위츠 - 미라클클럽
[삶이란] 박근호 - 당신이라는 자랑
[삼킬 수 없는 것들] 유림 - 아날로그를 그리다
[상처를 마주해야 하는 때] 정한경 - 안녕, 소중한 사람
[서로 다름을 인정하는 것] 박근호 - 당신이라는 자랑
[선택의 힘] 강은영 - 당신의 뇌를 바꿔드립니다
[술과 약, 약주] 유림 - 아날로그를 그리다
[식사 나눔] 박정은 - 뜻밖의 위로
[아버지의 목마] 유림 - 아날로그를 그리다
[어느 순간] 박근호 - 당신이라는 자랑
[어른들의 맛] 유림 - 아날로그를 그리다
[여행에서 원하는 건] 윤소희 - 여백을 채우는 사랑
[여행이란] 백영옥 - 빨강머리 앤이 하는 말
[예술의 힘] 김선현 - 자기 치유 그림 선물
[온 힘을 다해 힘껏] 정여울 - 나를 돌보지 않는 나에게
[온화하고 평화로운 그림] 김선현 - 자기 치유 그림 선물
[운동의 힘] 이명혜 - 17년째 버티고 있는 중입니다
[원하는 게 있으면] 김애란 - 비행운
[위대함이란] 아우레오 배 - 영어책
[의미없는 오늘은 없다] 정한경 - 안녕 소중한 사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