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MaraSong :: 잡다한 이야기 Scrawl

조회 수 3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노을바라기] 정여울 - 1일 1페이지, 세상에서 가장 짧은 심리수업 365

 


노을을 바라보고 있으면,
내 안의 무언가가
너무도 슬프게 사라져가는 느낌과
내 안의 무언가가
꿈틀거리며 다시 시작되는 느낌이 동시에 든다.

하루에 한 번,
아니 일주일에 한 번만이라도
우리가 노을 바라기를 할 수 있다면.

노을 지는 풍경은
내 마음 가장 깊은 곳의 무언가를 건드린다.
다 잊은 줄로만 알았던 열정,
다 버린 줄로만 알았던 슬픔,
이제는 내 것이 아니라 믿었던 희망까지도.

ⓒ 정여울 - 1일 1 페이지,
세상에서 가장 짧은 심리 수업 365.
위즈덤하우스.
 

 

[노을바라기] 정여울 - 1일 1페이지, 세상에서 가장 짧은 심리수업 365

 

 

쿠팡 : https://coupa.ng/cbrPkp

 

*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7 책과 글 Books & Writing [give way] 아우레오 배 - 영어책 MaraSong 2021.05.05 536
76 책과 글 Books & Writing [give ~ a heads-up] 아우레오 배 - 영어책 MaraSong 2021.05.06 561
75 책과 글 Books & Writing [가슴속에 남는 건] 윤소희 - 여백을 채우는 사랑 MaraSong 2021.12.21 336
74 책과 글 Books & Writing [가장 공들인 일은] 유림 - 아날로그를 그리다 MaraSong 2022.02.02 63
73 책과 글 Books & Writing [감동을 주는 그림이란] 석정현 - 썰화집 MaraSong 2021.05.01 590
72 책과 글 Books & Writing [감사할 일이 늘어가는 것] 정여울 - 나를 돌보지 않는 나에게 MaraSong 2022.01.09 32
71 책과 글 Books & Writing [감사함을 전할 때는] 이선형 - 엄마, 이렇게 말해줘서 고마워요 MaraSong 2021.04.03 325
70 책과 글 Books & Writing [계절마다 누군가를] 윤소희 - 여백을 채우는 사랑 MaraSong 2022.01.09 28
69 책과 글 Books & Writing [고독을 좋아하는 인간은 없다] 무라카미 하루키, 상실의 시대 MaraSong 2020.04.27 815
68 책과 글 Books & Writing [고통을 딛고] 정여울 - 1일 1페이지, 세상에서 가장 짧은 심리 수업 365 MaraSong 2022.02.02 71
67 책과 글 Books & Writing [글을 쓴다는 것은] 정여울 - 1일 1페이지, 세상에서 가장 짧은 심리 수업 365 MaraSong 2021.12.25 112
66 책과 글 Books & Writing [기억의 은신처] 유림 - 아날로그를 그리다 (에필로그) MaraSong 2022.01.11 30
65 책과 글 Books & Writing [꿈을 이루기 위해] 정여울 - 나를 돌보지 않는 나에게 MaraSong 2022.01.11 34
64 책과 글 Books & Writing [끝이 곧 시작] 윤소희 - 여백을 채우는 사랑 MaraSong 2022.02.02 65
63 책과 글 Books & Writing [나는 나인채로] 정여울 - 나를 돌보지 않는 나에게 MaraSong 2021.12.21 320
62 책과 글 Books & Writing [나무의 가치] 윤소희 - 여백을 채우는 사랑 MaraSong 2022.01.16 41
» 책과 글 Books & Writing [노을바라기] 정여울 - 1일 1페이지, 세상에서 가장 짧은 심리수업 365 MaraSong 2022.01.06 30
60 책과 글 Books & Writing [누구 하나 곁에 없어도] 윤소희 - 여백을 채우는 사랑 MaraSong 2021.12.27 40
59 책과 글 Books & Writing [누군가에게 준 것이 돌고 돌아] 김영하, 여행의 이유 MaraSong 2020.04.25 767
58 책과 글 Books & Writing [늙는다는 것] 김선현 - 그림의 힘 MaraSong 2021.12.21 332
Board Pagination Prev 1 2 3 ... 4 Next
/ 4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