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MaraSong :: 잡다한 이야기 Scrawl

조회 수 29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온 힘을 다해 힘껏] 정여울 - 나를 돌보지 않는 나에게

 

 


사랑할 대상만 있다면, 
사랑할 수 있는 일과
사랑할 수 있는 삶이 있는 한, 
우리는 아직 괜찮으니까.

여전히 불완전하고 불안하며 
슬픔에 빠진 나를 
세상에서 가장 따스하게, 
온 힘을 다해 힘껏 
껴안아주고 싶은 오늘이다. 

© 정여울 - 나를 돌보지 않는 나에게

김영사.

.
.
.

벌써 3월의 마지막 월요일이네요.
지금껏 달려오느라 고생 많았습니다.

잘 풀린 일도 있을테고 
생각했던 만큼, 또는 노력한 만큼 잘 안된 일도 있겠지요.

계획했던대로, 생각했던대로 되면 재미 없지 않나요?

그럴수록 누구보다 가장 먼저 나를 생각하고,
오늘도 수고한 나를 
힘껏, 그리고 따뜻하게 안아주어야겠습니다.

 

 

[온 힘을 다해 힘껏] 정여울 - 나를 돌보지 않는 나에게

 

 



출처: https://marasong.tistory.com/821 [달려라 MaraSong]

?

  1. '진짜'는... - 장영희, 내 생애 단 한번.

  2. 그러나 내겐 당신이 있습니다 (장영희) - 정여울 작가님 추천글

  3. [인생, 사랑] - 마크 트웨인 Mark Twain

  4. [심리학을 공부한다는 것은] 정여울 - 나를 돌보지 않는 나에게

  5. [체온 같은 사랑] 박근호 - 당신이라는 자랑

  6. [말의 힘] 아우레오 배 - 영어책

  7. [거리를 존중할 때] 정여울 - 나를 돌보지 않는 나에게

  8. [생에 한 번뿐인] 정여울 - 나를 돌보지 않는 나에게

  9. [우리는 누군가의 자랑] 박근호 - 당신이라는 자랑

  10. [가슴속에 남는 건] 윤소희 - 여백을 채우는 사랑

  11. [온 힘을 다해 힘껏] 정여울 - 나를 돌보지 않는 나에게

  12. [입 밖으로 나오지 못한 말들이] 윤소희 - 여백을 채우는 사랑

  13. [믿음을 주는 말] 이선형 - 엄마, 이렇게 말해줘서 고마워요

  14. [온전히 사랑하라] 김선중 - 아이

  15. [빈틈의 쓸모] 윤소희 - 여백을 채우는 사랑

  16. [침묵의 소리] 윤소희 - 여백을 채우는 사랑

  17. [끝이 곧 시작] 윤소희 - 여백을 채우는 사랑

  18. [여행에서 원하는 건] 윤소희 - 여백을 채우는 사랑

  19. [나무의 가치] 윤소희 - 여백을 채우는 사랑

  20. [누구 하나 곁에 없어도] 윤소희 - 여백을 채우는 사랑

Board Pagination Prev 1 ... 2 Next
/ 2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