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MaraSong :: 잡다한 이야기 Scrawl

책과 글 Books & Writing
2019.05.13 00:07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때 도움되는 행동.

조회 수 111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아침을 기분좋게 시작하면 하루가 즐겁습니다.

 

정말 중요합니다.

 

모르는 사람은 별로 없죠. 다들 알지만 실천은 쉽지 않습니다.

 

아침을 기분좋게 시작하기 위해서는 먼저 기분좋게 일어나야 합니다.

 

"아니, 그냥 일어나기가 힘든데, 무슨 기분좋은 생각을 하나요?

우선 아침에 제때 일어났으면 좋겠어요!"

 

네, 그래서 우선 아침에 일어나는데 도움이 되는 팁을 소개해 드립니다.

 

 

1. 기분좋게 잠들어라.

 

아침에 가장 먼저 드는 생각은, 잠들기 직전에 했던 생각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잠자기 전에 내일 일어날 기분좋은 일을 상상해보세요.

 

만약 그런게 없다면 기분좋게 일어나는 모습을 상상하며 잠들어 보세요.

 

"에이, 그런게 무슨 소용이야" 하시는 분들.

어릴때 소풍가기 전날, 들뜬 기분으로 너무 좋아서 잠들지 않았나요?

수학여행 가는 날 지각하던가요?

 

 

2. 알람시계 위치는 일어나야 끌 수 있는 위치에.

 

저는 요새 알람없이 제가 계획했던 시각보다 30분정도 먼저 깹니다.

일어나서 가장 먼저 하는 일이 바로 30분뒤에 울릴 알람을 끄는거죠. 

오늘 아침도 해냈다는 생각이 들면서 뿌듯한 이때의 기분이 정말 좋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손을 뻗으면 언제든 끌 수 있는 위치에 핸드폰을 두고 알람을 설정했는데요.

나중에 2-3미터 떨어진 구석진 곳, 약간 뒤척여야 손에 닿는 곳에 두니 효과가 좋았습니다.

 

그리고 뒹굴러서 가도 되는곳 말고,

상체를 움직여야만 끌 수 있는 위치(책상 위)에 두었더니 끄는 동작에서 잠이 좀 깨더군요.

핸드폰이나 알람시계를 약간만 거리를 두고 주무세요.

알람을 끄기 위해 움직이면서 저절로 잠이 깹니다.

 

 

3. 일어나면 무조건 화장실.

 

몸이 움직여도 아직 잠은 안깬 상태입니다.

 

이때 무조건 화장실을 가세요. 

소변이 마렵지 않아도 무조건 갑니다. 습관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맹물 양치와 맹물 세수를 합니다.

 

샤워나 치약 양치 또는 가그린이 가장 좋지만 처음엔 귀찮을 수 있으니 뺍니다.

(귀찮은거 다 빼고 우선 일어나는걸 목표로 삼으세요)

 

맹물 양치는 밤새 생겼을 나쁜 세균을 없애고 기분을 상쾌하게 합니다.

맹물 세수 역시 눈꼽도 떼고 코딱지도 떼고 기름진 얼굴을 비벼 잠을 깨우게 합니다.

 

무조건 화장실, 맹물 양치와 맹물 세수. 3분이면 됩니다.

 

 

여기까지 오면 잠이 깼을겁니다.

 

그러면 시계를 보세요.

 

"와, 내가 이 시간에 일어나서 잠이 깨다니!!" 라고 놀라며 뿌듯해 하는 자신을 대견해 하시면 됩니다.

 

지금부터 딱 10분만 일찍 일어나보세요.

 

그리고 6분만 미라클모닝 인증에 나온대로 해보세요.

 

다른건 몰라도 우선 아침을 기분좋게 시작할 수 있습니다!!

 

 

원본글 : http://cafe.daum.net/miracle-morning/o0cE/3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32 책과 글 Books & Writing [Success is...] AureoBae - The Book of English MaraSong 2021.02.17 338
131 책과 글 Books & Writing [원하는 게 있으면] 김애란 - 비행운 MaraSong 2021.02.17 300
130 책과 글 Books & Writing [생각하고 싶을 때] 김소희 - 생각소스 MaraSong 2021.02.18 273
129 책과 글 Books & Writing [인어공주의 탄생] 나윤희 - 고래별 1 MaraSong 2021.02.18 300
128 책과 글 Books & Writing [돼지하고 싸우지 말자] 아우레오 배 - 영어책 MaraSong 2021.02.19 310
127 책과 글 Books & Writing [상자를 벗어나] 아우레오 배 - 영어책 MaraSong 2021.02.20 352
126 책과 글 Books & Writing [운동의 힘] 이명혜 - 17년째 버티고 있는 중입니다 MaraSong 2021.02.20 346
125 책과 글 Books & Writing [상자를 벗어나] 아우레오 배 - 영어책 MaraSong 2021.02.24 329
124 책과 글 Books & Writing [내 걸음으로 끝까지] 엄지희 - 네가 거기 그대로 있어준다면 MaraSong 2021.02.24 313
123 책과 글 Books & Writing [일단 시작하자] 아우레오 배 - 영어책 MaraSong 2021.02.25 307
122 책과 글 Books & Writing [곁에 두고 싶은 사람] 김소희 - 생각소스 MaraSong 2021.02.25 302
121 책과 글 Books & Writing [자신만의 소중한 것] 정한경 - 안녕, 소중한 사람 MaraSong 2021.02.28 270
120 책과 글 Books & Writing [영어를 잘 하려면] 아우레오 배 - 영어책 MaraSong 2021.02.28 326
119 책과 글 Books & Writing [마지막까지 행복해야] 이명혜 - 17년째 버티고 있는 중입니다 MaraSong 2021.02.28 2117
118 책과 글 Books & Writing [삶의 행복과 가치] 박성혜 - 네가 거기 그대로 있어준다면 MaraSong 2021.02.28 272
117 책과 글 Books & Writing 마우로 기옌 - 2030 축의 전환 MaraSong 2021.02.28 379
116 책과 글 Books & Writing [어떤 마음은 숨 쉬는 일처럼...] 나윤희 - 고래별 3 MaraSong 2021.03.01 311
115 책과 글 Books & Writing [성공이 되게 하자] 아우레오 배 - 영어책 MaraSong 2021.03.01 299
114 책과 글 Books & Writing [마음 속 창조의 힘] 김선중 - 아이 MaraSong 2021.03.02 292
113 책과 글 Books & Writing [제대로 시작했어] 아우레오 배 - 영어책 MaraSong 2021.03.03 269
Board Pagination Prev 1 ... 2 3 4 5 6 7 8 9 ... 10 Next
/ 1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