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일상 속에서
조금이나마 숨을 돌릴 수 있는 점심시간.
어느새 옆에 다가온 작은 친구에게
식사의 일부를 나누어 준다.
시원한 그늘에 앉아
머리위에서 흔들리는 나뭇잎을 바라본다.
시간에 쫓겨 허겁지겁 하지 않고
천천히 밥을 먹고 있으니
마음에도 여유가 생겨,
바람이 지나가는 것이 눈에 보이는 것 같다.
ⓒ 박정은 - 뜻밖의 위로.
이봄
출처: https://marasong.tistory.com/824 [달려라 MaraSong]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112 | 책과 글 Books & Writing | [Reason for Everything] AureoBae - The Book of English | MaraSong | 2021.02.13 | 300 |
| 111 | 책과 글 Books & Writing | [원하는 게 있으면] 김애란 - 비행운 | MaraSong | 2021.02.17 | 300 |
| 110 | 책과 글 Books & Writing | [인어공주의 탄생] 나윤희 - 고래별 1 | MaraSong | 2021.02.18 | 300 |
| 109 | 책과 글 Books & Writing | [Good Heart] 아우레오 배 - 영어책 | MaraSong | 2021.05.01 | 300 |
| 108 | 책과 글 Books & Writing | [곁에 두고 싶은 사람] 김소희 - 생각소스 | MaraSong | 2021.02.25 | 302 |
| 107 | 책과 글 Books & Writing | [성공은 지속성] 아우레오 배 - 영어책. | MaraSong | 2021.04.10 | 305 |
| 106 | 책과 글 Books & Writing | [일단 시작하자] 아우레오 배 - 영어책 | MaraSong | 2021.02.25 | 307 |
| 105 | 책과 글 Books & Writing | [Evil acts...] AureoBae - The Book of English | MaraSong | 2021.02.13 | 308 |
| 104 | 책과 글 Books & Writing | [돼지하고 싸우지 말자] 아우레오 배 - 영어책 | MaraSong | 2021.02.19 | 310 |
| 103 | 책과 글 Books & Writing | [어떤 마음은 숨 쉬는 일처럼...] 나윤희 - 고래별 3 | MaraSong | 2021.03.01 | 311 |
| 102 | 책과 글 Books & Writing | [위대함이란] 아우레오 배 - 영어책 | MaraSong | 2021.04.10 | 311 |
| 101 | 책과 글 Books & Writing | [자연은...] 아우레오 배 - 영어책 | MaraSong | 2021.02.14 | 312 |
| 100 | 책과 글 Books & Writing | [내 걸음으로 끝까지] 엄지희 - 네가 거기 그대로 있어준다면 | MaraSong | 2021.02.24 | 313 |
| 99 | 책과 글 Books & Writing | [애쓰고 있는 당신의 빛나는 모습] 정한경 - 안녕, 소중한 사람 | MaraSong | 2021.04.10 | 313 |
| 98 | 책과 글 Books & Writing | [회사에서 배운 것] 이명혜 - 17년째 버티고 있는 중입니다 | MaraSong | 2021.03.20 | 314 |
| 97 | 책과 글 Books & Writing | [저마다 아날로그가 있다] 유림 - 아날로그를 그리다 | MaraSong | 2021.12.22 | 314 |
| 96 | 책과 글 Books & Writing | [행복 무한 루프] 양슬아 - 네가 거기 그대로 있어준다면 | MaraSong | 2021.02.16 | 316 |
| 95 | 책과 글 Books & Writing | [다양한 진리를 배울 수 있는 곳] 이명혜 - 17년째 버티고 있는 중입니다. | MaraSong | 2021.04.04 | 316 |
| 94 | 책과 글 Books & Writing | [상처를 확인하는 일] 정한경 - 안녕, 소중한 사람 | MaraSong | 2021.02.13 | 317 |
| 93 | 책과 글 Books & Writing | [자신만의 시계] 이선형 - 엄마, 이렇게 말해줘서 고마워요 | MaraSong | 2021.02.16 | 31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