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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aSong :: 잡다한 이야기 Scraw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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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3104748_oakpmcvo.jpg

 

요 며칠사이.

고 장자연 관련, 과거사 진상조사단에 동료 윤지오님 출석이 있었고,

전두환 재산 매각에 대한 소송이 있었습니다.

 

그러자 갑자기.

현역 아이돌 사건이 터지고, 나경원이 이상한 말을 쏟아냅니다.

갑.자.기.

 

남자 연예인의 죄와 이를 봐주려는 듯 보이는 경찰 고위직의 죄,

물론 나쁜거고 처벌 받아야 합니다.

관심을 가져야 겠지요.

 

그런데 이런 사건(승리, 정준영)이 다른 사건(윤지오 출판, 추가 증언)이 노출된 시기와 비슷하게,

먼저 일어난 사건과 맞물려 생기는 경우를 우리는 너무 많이 봤습니다.

조선일보와 권력의 잘못을 덮어버리기 위한 노력이... 먹히네요..

 

언론, 참 무섭습니다.

 

 

이명박, 전두환, 조선일보 방가, 권성동, 나경원...

그리고 이름모를 국회의원...

 

실실... 웃음이 절로 나오겠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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