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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aSong :: 잡다한 이야기 Scraw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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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별과 만남에도,
생각과 마음에도
조금 더 소중함을 불어넣고 싶다면,
내 삶에서 이만한 곳도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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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에 지치고 사람에 지쳐
값을 치르고서라도
고독을 사들이고 싶을때가 
또 다시 찾아온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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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다시
파주로 향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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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수영, 날마다 작별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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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에는 한번도 안가봤는데,
저 글을 보니 책읽기에 좋은 장소가 많이 있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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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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